【和訳】Reflection -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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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Every life's a movie
知っている すべての人生は映画だ

We got different stars and stories
僕たちは違った星と物語を手に入れた

We got different nights 
僕たちは違う夜を過ごした

and mornings
そして朝

Our scenarios ain't just boring 
僕たちのシナリオは退屈なだけではない

나는 이 영화가 너무 재밌어
僕はこの映画が とても面白くて

매일매일 잘 찍고 싶어
毎日毎日 綺麗に撮りたい

난 날 쓰다듬어주고 싶어
僕は自分を優しく撫でてあげたい

날 쓰다듬어주고 싶어
僕を 優しく撫でてあげたい

근데 말야 가끔 나는 내가 너무너무 미워
ところでたまに僕は自分がとても憎くて

사실 꽤나 자주 나는 내가 너무 미워
実は かなり僕は自分が憎くて

내가 너무 미울 때 난 뚝섬에 와
僕がすごく憎い時 トゥクソムに来る

그냥 서 있어, 익숙한 어둠과
ただ 立っている よく慣れた 暗闇と

웃고 있는 사람들과 나를 웃게 하는 beer
笑っている 人々と 僕を 笑わせてくれるビール

슬며시 다가와서 나의 손을 잡는 fear
そっと近づいてきて私の手を握る fear

괜찮아 다 둘셋이니까
大丈夫 皆 2人3人だから

나도 친구가 있음 좋잖아
僕も 友達がいるなら良いじゃん

세상은 절망의 또 다른 이름
世の中は絶望のもう一つの名前

나의 키는 지구의 또 다른 지름
僕のの身長は地球のもう一つの直径

나는 나의 모든 기쁨이자 시름
僕は僕のすべての喜びであり憂い

매일 반복돼 날 향한 좋고 싫음
毎日 繰り返される 僕に 向けた 好き嫌い

저기 한강을 보는 친구야
あの漢江を見る友

우리 옷깃을 스치면 인연이 될까
僕たち袖振り合うも多生の縁

아니 우리 전생에 스쳤을지 몰라
いや 俺ら 前世ですれ違っていたかもしれない

어쩜 수없이 부딪혔을지도 몰라
どうしようもなく ぶつかってたかもしれない

어둠 속에서 사람들은 낮보다 행복해 보이네
暗闇の中で 人は昼よりも 幸せに 見える

다들 자기가 있을 곳을 아는데
みんな 自分がいる所を知っているのに

나만 하릴없이 걷네
僕だけなすすべもなく歩いてる

그래도 여기 섞여있는 게 더 편해
だけど ここに混ざっている方が 楽で

밤을 삼킨 뚝섬은 나에게 
夜を 飲み込んだ トゥクソムは 僕に

전혀 다른 세상을 건네
全く違う世界を 歩いてる

나는 자유롭고 싶다
僕は自由になりたい

자유에게서 자유롭고 싶다
自由から 自由になりたい

지금은 행복한데 불행하니까
今は 幸せだけど 不幸せだから

나는 나를 보네 뚝섬에서
僕は僕に会う トゥクソムで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I wish I could love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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