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訳】실감(実感)- 2AM
끼니를 걸러도
食事を抜いても
내게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을 때
僕に文句言う人がいない時
감기에 걸려도
風邪をひいても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이 없을 때
心配してくれる人がいない時
힘든 하룰 마치고
大変な一日を終えて
괜시리 서런 맘에 전화를 걸어도
いたずらにこんな心に電話をかけても
반갑게 투정을 받아줄
快く苦情を受けてくれる
그런 사람이 없을 때
そういう人がいない時
그럴 때 마다 나 실감이나
そういう時ごとに実感や
오 니가 내 곁에 없다는 게
君が私のそばにいないというのが
너의 빈 자리가 날이 갈수록
君の空席が日が経つにつれて
티가 나 눈치채질만큼
それとなく気付くほど
너 떠났다는 헤어졌다는
君が去ったという別れたという
사실을 인정하긴 싫지만
事実を認めたくないけど
혼자로는 도저히 메울 수가 없어서
ひとりではとても埋めることができなくて
또 실감이 나
また実感が湧いてくる
쉬는 날 인데도 딱히 약속 없이 집에 혼자 있을 때
休みなのに特に約束もなく、家に一人でいる時
재밌는 영화를 보고 싶어도
面白い映画を見たくても
같이 볼 사람이 없을 때
一緒に見る人がいない時
좁디 좁은 이 집이
狭いこの家が
너무나 허전하고 텅 빈 것만 같아
あまりにも寂しくて空っぽのような気がする
티빌 크게 틀어놔 봐도
テレビを大きくしてみても
아무 소용이 없을 때
何の役にも立たない時
그럴 때 마다 나 실감이나
そういう時ごとに実感や
오 니가 내 곁에 없다는 게
君が僕のそばにいないというのが
너의 빈 자리가 날이 갈수록
君の空席が日が経つにつれて
티가 나 눈치채질만큼
それとなく気付くほど
너 떠났다는 헤어졌다는
君が去ったという別れたという
사실을 인정하긴 싫지만
事実を認めたくないけど
혼자로는 도저히 메울 수가 없어서
ひとりではとても埋めることができなくて
또 실감이 나
また実感が湧いてくる
새벽녘에 잠을 뒤척이다
明け方に寝返りを打つ
돌아 누웠을 때
寝返りした時
당연히 있어야 할 너의 온기가 없을 때
当然あるべき君のぬくもりがない時
그럴 때 마다 나 실감이나
そういう時ごとに実感や
오 니가 내 곁에 없다는 게
君が僕のそばにいないというのが
너의 빈 자리가 날이 갈수록
君の空席が日が経つにつれて
티가 나 눈치채질만큼
それとなく気付くほど
너 떠났다는 헤어졌다는
君が去ったという別れたという
사실을 인정하긴 싫지만
事実を認めたくないけど
혼자로는 도저히 메울 수가 없어서
ひとりではとても埋めることができなくて
또 실감이 나
また実感が湧いてく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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