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訳】사랑한단 말(愛しているという言葉) - 창민,정진운(2AM)


作詞:Benjamin K / 한준
作曲:박주성 / 윤재희
編曲:최민창

한 걸음 더 가까이에서
もう一歩近くで

그대 숨결 느끼고 싶은데
君の息吹を感じたいのに

baby
움직이지 못하는 내 모습에
動けない僕の姿に

괜히 심술만 부리네요
やたらに意地悪ばかり

깊어만 가는 한숨이
深まるばかりのため息が

내 얘기를 대신하지만
僕の話を代わりにするが

그댄 아무것도 모르죠
君は何も知らないでしょう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어서
ただ眺めるよりしかなくて

외로운 마음도
寂しい気持ちも

느껴질 수 없다는 걸
感じられないってことを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愛してるとは言えなくても

손잡을 순 없어도
手を握ることはできなくても

항상 곁에 머물게요
いつもそばにいる

그대 힘이 들 때면
君がつらいときは

조용히 내게 다가와
静かに僕に近づいて

슬쩍 어깨에 기대요
そっと肩にもたれて

그대 눈에 맺힌 눈물이
君の目に浮かんだ涙が

내 가슴을 찢는 것 같은데
僕の胸を引き裂くみたいだけど

baby

그댈 안아 줄 수 없는
君を抱きしめてあげられない

슬픔이 초라한 나를 비웃게 해요
悲しみがみすぼらしい僕を笑わせる

얼어붙었던 내 안에 소리 없이
凍りついた僕の中に音もなく

녹아 들어와 한 송이
溶け込んで一輪の花

꽃이 되 준 그대
花になってくれた君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어도
ただ眺めるしかなくても

닿을 수 없어도
届かなくても

그대 있어 행복해요
君がいて幸せ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愛してるとは言えなくても

손잡을 순 없어도
手を握ることはできなくても

항상 곁에 머물게요
いつもそばにとどまるから

그대 힘이 들 때면
君がつらいときは

조용히 내게 다가와
静かに僕に近づいて

슬쩍 어깨에 기대요
そっと肩にもたれて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愛してるとは言えなくても

손잡을 순 없어도
手を握ることはできなくても

내가 지켜줄게요
僕が守ってあげる

이제는 울지 말아요
もう泣かないで

그대 외롭지 말아요
あなた、寂しくなら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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