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訳】친구의 고백(友達の告白) - 2AM
꽤 오래됐어
ずいぶん前だ
내 맘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지
心が少しずつ変わり始めてから
혼자서 괴로워한지
一人で苦しんでいるのか
언제부턴가 네가 울때마다
いつからか君が泣くたびに
너를 울리는 남자가 너무나 미웠어
君を泣かせる男があまりにも憎かった
차라리 내가 널 지키는게
むしろ僕が君を守るの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いいかもしれないという思いが
이제는 내가 널 안아주고
これからは僕が君を抱きしめてあげて
사랑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
愛してあげたいという気がした
Baby 이제는 내게 와
Baby もう僕のところに来て
And be my lady
너무나 오랫동안 지켜봤어
あまりにも長い間見守ったの
말 없이 서서
黙って立って
안타까운 가슴을 숨기며
切ない胸を隠して
친구로
友達として
친구로 지내야 한다는 이유로
友達として過ご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理由で
목까지 차올랐던
喉元まで上がっていた
그 고백을 참아야했어
その告白を我慢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하지만 이제는 고백할게
でもこれからは告白するよ
너를 사랑해
君を愛している
내 손을 잡고 나밖에 없다며
僕の手を握って 僕しかいないって
나같은 친구를 둔게
僕みたいな友達がいるのが
정말 큰 축복이라며
本当に大きな祝福だと
변치 말자고 말을 할때마다
変わらないようにしようと言うたびに
조금씩 자라나는 내 사랑을 눌렀어
少しずつ育つ僕の愛を押した
차라리 내가 널 지키는게
むしろ僕が君を守るの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いいかもしれないという思いが
자꾸만 들었지만 참았어
何度も聞いたけど我慢した
너를 잃어버릴까 두려워
君を見失うのが怖い
하지만
けど
Baby 이제는 내게 와
Baby もう僕のところに来て
And be my lady
너무나 오랫동안 지켜봤어
あまりにも長い間見守った
말 없이 서서
黙って立って
안타까운 가슴을 숨기며
切ない胸を隠して
친구로 Your friend
友達としてYour friend
친구로 지내야 한단 이유로
友達として過ごさないといけないという理由で
목까지 차올랐던
喉元まで上がっていた
그 고백을 참아야했어
その告白を我慢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하지만 이제는 고백할게
でもこれからは告白するよ
너를 사랑해
君を愛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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