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訳】고백하던 날(告白した日) - 조권(2AM)




作詞:김은수 / 심은지
作曲:조권 / 심은지
編曲:심은지 / Wonderkid / MISS KAY

어떻게 말할까
何と言おうか

수백 번 생각하느라
数百回も考えようとして

잠을 설쳐서 얼굴도 엉망이고
寝そびれて顔も滅茶苦茶で

오늘 따라 머리까지 맘에 안들어
今日に限って頭まで気に入らない

하루종일 안절부절
一日中そわそわ

어느새 너를 만나기 한 시간 전
いつのまにか君に会う1時間前

꽃집에 들러 꽃을 좀 사려는데
花屋に寄って花を買おうと思うんだけど

장밀 살까 다른 꽃 살까
バラを買おうか、他の花を買おうか

에라 모르겠다
もう知らない

아줌마 이쁘게 해 주세요
おばさんきれいにしてください

오늘은 널 만나면 이쁘다고
今日は君に会うときれいだと

말하려 했는데 얼굴 보자마자
言おうとしたんだけど 顔を見たとたん

내가 꽃 샀으니까 니가 밥 사
僕が花買ったから君がご飯おごって

어쩜 이런 말만 나와
なんでこんな言葉だけ出てくるんだ

도대체 멍청한 건지
いったいばかなのか

아님 순진한 건지
それとも純真なのか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나와
こんなに情けない言葉ばかり飛び出す

사실은 내가 하려 했던 말은 말야
実は言おうとしたのはね

난 널 사랑해
僕は君を愛してる

밤 새워 연습했던 말
夜通し練習した言葉

다 잊어 버리고
全部忘れてしまって

멋 없이 그냥 건넨 꽃다발에도
おしゃれに渡した花束にも

밝게 웃어 주던 많이 좋아하던
明るく笑ってくれても、たくさん好きでも

넌 천사야
君は天使だ

you are my angel

밥 먹고 이런 저런 얘길 나누며
ご飯を食べて色々話をしながら

언제 말할까 기회만 엿보다가
いつ言うか機会を見計らって

지금 할까 지금이야
今やるか、今だ

사실 나 이젠 아무것도 안 들려
実は僕はもう何も聞こえない

내 맘은 너 아니면 안 된다고
僕の心は君じゃなきゃだめだって

말하려 하는데
言おうと思うんだけど

둘 다 외로운데 한 번 만나 볼래
二人とも寂しいんだけど、一度会ってみる

계속 이런 말만 나와
ずっとこんな言葉だけが出てくる

도대체 멍청한 건지
いったいばかなのか

아님 순진한 건지
それとも純真なのか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나와
こんなに情けない言葉ばかり飛び出す

사실은 내가 하려 했던 말은 말야
実は言おうとしたのはね

난 널 사랑해
僕は君を愛してる

밤 새워 연습했던 말
夜通し練習した言葉

다 잊어 버리고
全部忘れてしまって

멋 없이 그냥 건넨 꽃다발에도
おしゃれに渡した花束にも

밝게 웃어 주던 많이 좋아하던
明るく笑ってくれても、たくさん好きでも

넌 천사야
君は天使だ

you are my angel
널 사랑해 널 사랑해
君を愛してる 君を愛してる

밤새 연습하고 하지 못한 말
一晩中練習して言い損なった言葉

널 좋아해 널 사랑해
君が好き 君を愛してる

꼭 해 주고 싶던 말
ぜひ言ってあげたい言葉

oh 도대체 멍청한 건지
いったいばかなのか

아님 순진한 건지
それとも純真なのか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나와
こんなに情けない言葉ばかり飛び出す

사실은 내가 하려 했던 말은 말야
実は言おうとしたのはね

난 널 사랑해
僕は君を愛してる

밤 새워 연습했던 말
夜通し練習した言葉

다 잊어 버리고
全部忘れてしまって

멋 없이 그냥 건넨 꽃다발에도
おしゃれに渡した花束にも

밝게 웃어 주던 많이 좋아하던
明るく笑ってくれても、たくさん好きでも

넌 천사야
君は天使だ

you are my angel
you are my angel

내가 더 잘 할게
僕がもっと上手く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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