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訳】시작이 좋아 2015(出だしがいい2015) (Prod. By 버벌진트) - 지민, 임슬옹(2AM)



作詞:버벌진트 / 지민
作曲:버벌진트 / 한재준 a.k.a 타키
編曲:버벌진트 / 한재준 a.k.a 타키

시작이 좋아
出だしがいい

조용한 바닷가에 홀로 와
静かな海辺に一人で来て

새해 소망도 빌었어
新年の願いも祈った

한동안 날 괴롭히던
しばらく僕をいじめていた

지독한 감기도 다 나았어
ひどい風邪もすっかり治った

느낌이 좋
いい感じだ

느낌이 좋
いい感じだ

작년 이맘때보다 훨씬 더
去年の今頃よりずっと

딱 한 가지 네가 없을 뿐
たった一つ君がいないだけ

그게 슬플 뿐 그것 뿐
それが悲しいだけ、それだけ

아침에 눈을 뜨기 싫어
朝目を覚ましたくない

창 밖을 때리는 햇살
窓の外をなぐる日ざし

저 빌어먹을 날씨도
僕がこの台無しにする天気も

붉어진 맘과 어질러진 내 방과
赤くなった心と乱れた部屋と

하나도 어울리지 않아
全然似合わない

난 새까만 커튼을 쳐
真っ黒なカーテンを閉めて

무거운 몸을 일으켜 거울을 봐
重い体を起こして鏡を見て

헝클어진 머리
もつれた髪

밤새 뒤척거렸나 봐
一晩中寝返りを打ったみたいだ

TV 속엔 나와
テレビの中には出てくるよ

상관 없는 얘기만이
関係ない話だけが

채널을 돌리다 멈춘
チャンネルを回して止まった

네 모습에 나 가만히 좋아 보여 네 모습
君の姿に僕はじっとしてさそうに見える君の姿

애써 웃어 보려
努めて笑おうと

입꼬리를 씩 올려 봐도
口の端を上げてみても

눈가에는 눈물이 핑
目元には涙がにじむ

멀었나 봐 아직 난
まだまだみたい、まだ僕は

제자릴 걷나 봐
自分で歩いてるみたいだ

시작이 좋아
出だしがいい

조용한 바닷가에 홀로 와
静かな海辺に一人で来て

새해 소망도 빌었어
新年の願いも祈った

한동안 날 괴롭히던
しばらく僕をいじめていた

지독한 감기도 다 나았어
ひどい風邪もすっかり治った

느낌이 좋아
いい感じだ

느낌이 좋아
いい感じだ

작년 이맘때보다 훨씬 더
去年の今頃よりずっと

딱 한 가지 네가 없을 뿐
たった一つ君がいないだけ

그게 슬플 뿐 그것 뿐
それが悲しいだけ、それだけ

자기 계발에 내
自己啓発に僕

모든 시간 투자하고
すべての時間を投資して

너에게 맞췄던 내 긴 생머리 잘라 봐도
君に合わせた僕のロングヘアを切ってみても

이 모습을 보게 될 사람은
この姿を見ることになる人は

네가 아니겠지 거짓말처럼
君じゃないだろうね 嘘みたいに

난 또 괜찮아지겠지
私はまた大丈夫になるだろう

너와 자주 가던 식당
君と行きずりの食堂

할머니는 너의 안부를 묻고
おばあさんは君の安否を尋ねて

시간은 멈춘 듯해도
時間は止まったようでも

시계는 가 틱탁
時計はチクタク

조금만 더 아파할래
もう少し痛がる

I will be fine
이 눈이 녹을 때쯤
この雪が解ける頃

봄기운이 오를 때쯤
春の息吹く頃

그 쯤이면 너 또 둘이 걷던 곳
その頃には君はまた二人で歩いていた所

함께 나누었던 것들
一緒に分けたもの

다 잊을 수 있겠지
全部忘れられるだろう

누군가의 예언과는 달리
誰かの予言とは裏腹に

이젠 시작이야
これから始まりだよ

life go on 네가 들었다면
life go on 君が聞いたなら

화낼 거야 내 소원
怒るよ、僕の願い

시작이 좋아
出だしがいい

조용한 바닷가에 홀로 와
静かな海辺に一人で来て

새해 소망도 빌었어
新年の願いも祈った

한동안 날 괴롭히던
しばらく僕をいじめていた

지독한 감기도 다 나았어
ひどい風邪もすっかり治った

느낌이 좋아
いい感じだ

느낌이 좋아
いい感じだ

작년 이맘때보다 훨씬 더
去年の今頃よりずっと

딱 한 가지 네가 없을 뿐
たった一つ君がいないだけ

그게 슬플 뿐 그것 뿐
それが悲しいだけ、それ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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