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訳】너의 바다(君の海) - 임슬옹(2AM)
作詞:조세연 / 유진경
作曲:조세연 / 유진경 / 김희원
編曲:제휘 / 김희원
이런 날엔
こんな日には
괜한 공허함에 휩싸여있는
無駄な空しさに包まれている
이런 맘은
こんな気持ちは
괜히 너를 또 미워하게 되는
訳もなく君をまた憎むようになる
그런가 봐
そのようだ
부질없는 일인걸 알면서도
つまらないことだと知りながら
문득 또 생각나는 건
ふと思い出すのは
어쩔 수 없나 봐
仕方ないみたいだ
한참을 끝 없이 불어오는 바람에
しばらく果てしなく吹いてくる風に
흔들리는 내 안에 작은 호수 그 위로
揺れる僕の中に小さな湖その上に
너의 바다는
君の海は
그 흔한 파도 하나 없이
ありふれた波一つなく
잔잔한 채로
穏やかなままで
조용히 내 앞에 펼쳐진다
静かに僕の前に広がる
변할 수 없는 건
変わらないのは
그 자리에 놓아두라고
その場に置いておけと
바람에 실어 다시 한번
風に乗せてもう一度
내게 말해준다
僕に言ってくれる
너의 바다는
君の海は
그 흔한 파도 하나 없이
ありふれた波一つなく
잔잔한 채로
穏やかなままで
오늘도 내 앞에 펼쳐진다
今日も僕の前に広がる
모든 게 변해도
すべてが変わっても
그대로 여기 있겠다고
そのままここにいると
바람에 실어
風に乗せて
다시 한번 내게 말해준다
もう一度僕に言ってくれる
언젠가 너에게 파도가 찾아 들면
いつか君に波が訪れたら
가만히 소릴 들을게
静かに言うよ
다시 잦아들 때까지
また収まるまで
그런가 봐
そのようだ
나도 모르는 새 내 마음속에
僕も知らないうちに僕の心の中に
다시 또 그날의 너를 떠올리나 봐
またあの日の君を思い出す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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