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訳】늙은 개(老いた犬) - 잔나비(JANNABI)
<チェジョンフン 曲紹介訳>
2013년 제가 5살 때부터 키우던 초롱이가 세상을 떠나고,
혼자 남게 된 초롱이의 딸 삼순이를 보며 쓴 곡이에요.
공연에서도 종종 불렀던 노래인데 뒷부분에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더 붙여봤습니다.
반려동물에게 사람 음식을 주는 건 건강을 해치는 일입니다.
같은 느낌을 나누고 싶었던 어린 마음이겠구나..
하시며 너그러이 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13年、私が5歳の時から飼っていたチョロンが亡くなり、
一人で残ったチョロンの娘、サムスンを見ながら書いた曲です。
公演でもよく歌った歌なんですが、隠しておいた話をもっとつけてみました。
ペットに人の食べ物を与えるのは健康を害することです。
同じ気持ちを分かち合いたかった子供の心だね・・・
そして寛大に聞いてくだされば ありが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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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개야 늙은 개야
年老いた犬よ、老いた犬よ
뛰어볼래 소파 위로
走ってみる?ソファーの上で
일곱 살 작은 나를
七つ年下の僕を
무찌르던 이를 보여줘
打ち破った人を見せてくれ
국에 밥 말아 줄까
スープにご飯入れてあげようか
치킨을 시켜 먹을까
チキンを頼んで食べようか
엄마께 혼난 대도
お母さんに怒られても
사람 밥이 맛있잖니
人のご飯がおいしいじゃん
기억하니 친구야
覚えてる?友よ
우리 쫓던 무지개를
僕たちが追ってた虹を
나는 다 잊었는데
僕は全部忘れたのに
넌 아직 쫓고 있구나
お前はまだ追ってるんだな
국에 밥 말아 줄까
スープにご飯入れてあげようか
치킨을 시켜 먹을까
チキンを頼んで食べようか
엄마께 혼난 대도
お母さんに怒られても
사람 밥이 맛있잖니
人のご飯がおいしいじゃん
가을 겨울 지나고
秋冬過ぎて
다음 봄이 올 때쯤엔
次の春が来る頃には
무럭무럭 자라서
すくすく育って
귀여운 꽃이 되어라
かわいい花になれ
국에 밥 말아 줄까
スープにご飯入れてあげようか
치킨을 시켜 먹을까
チキンを頼んで食べようか
엄마께 혼난 대도
お母さんに怒られても
사람 밥이 맛있잖니
人のご飯がおいしいじゃん
어떤 꽃을 피울 거니
どんな花を咲かせるの
こちらも以前からライブで披露されていた曲が
ついに音源化さ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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