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訳】초록을거머쥔우리는(緑を手にした僕たちは) - 잔나비
*過去記事
오월 하늘엔 휘파람이 분대요
5月の空で口笛が吹くんだって
눈여겨둔 볕에 누우면
目をつけておいた日に横になると
팔베개도 스르르르
うとうと腕枕も
그 애의 몸짓은 계절을 묘사해요
その子の身振りは季節を描写する
자꾸만 나풀나풀대는데
しきりにひらひらするんだけど
단번에 봄인 걸 알았어요
一気に春だと分かりました
이런 내 마음은
こんな僕の心は
부르지도 못할 노래만 잔뜩 담았네
歌うこともできない歌だけいっぱい入れたね
마땅한 할 일도 갈 곳도 모른 채로
適当な用事も行き場もわからず
꼭 그렇게 서 있었네
きっとそうやって立っていたんだ
(when I see her smile. oh distant light)
彼女の笑顔を見ると。 oh 遠い光
저는요 사랑이 아프지 않았음 해요
僕はね愛が痛くなければと思うんだ
기다림은 순진한 속마음
待つことは純真な本音
오늘도 거리에 서 있어요
今日も街に立っている
이런 내 마음은
こんな僕の心は
부르지도 못할 노래만 잔뜩 담았네
歌うこともできない歌だけいっぱい入れたね
마땅한 할 일도 갈 곳도 모른 채로
適当な用事も行き場もわからず
꼭 그렇게 서 있었네
きっとそうやって立っていたんだ
달아나는 빛 초록을 거머쥐고
逃げていく光緑をつかんで
그 많던 내 모습 기억되리 우
あのたくさんあった僕の姿が記憶されるだろう う~
오월의 하늘은
5月の空は
푸르던 날들로 내몰린 젊은 우리는
青かった日々に追い込まれた若い僕たちは
영원한 사랑을 해 본 사람들처럼
永遠の恋をした人たちみたいに
꼭 그렇게 웃어줬네
きっとそう笑ってくれたね
(When I see her smile oh distant light)
彼女の笑顔を見ると。 oh 遠い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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