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訳】여름가을겨울 봄.(夏秋冬春) - 잔나비
*過去記事
이 밤 누구의 사랑이 되어
今夜誰の愛になって
춤을 추는가요?
踊りますか?
찬 겨울 다 가고서야
寒い冬が終わってから
무리를 지어 낸 마음들
群れをつくった心
내 사랑 그 애는 또 누구의 사랑이 되어
僕の愛 あの子はまた誰かの愛になって
피고 또 피었던데
咲いてまた咲いてたよ
찬 계절이 제 몫인 듯
冷たい季節が自分の役目のように
고갤 떨구는 내 마음
うなだれる僕の心
음 나의 사랑은
うーん、僕の愛は
나를 떠나지 말아주오
僕から離れないでくれ
한바탕 어지러운 이 봄날엔
しばらくめまいがするこの春の日には
저물어만 갈텐데
暮れてばかり行くのに
단념, 그 일은 어려운 것도 아녜요
あきらめる、そのことは難しいことでもない
나는 아주 잘해서
僕はとても上手で
이토록 무던한 내가
こんなにどっしりした僕が
좋아질 때도 있어요
良くなる時もあります
음 나의 사랑은
うーん、僕の愛は
나를 떠나지 말아주오
僕から離れないでくれ
한바탕 어지러운 이 봄날엔
ひとしきりめまいがするこの春の日には
저물어만 갈텐데
暮れてばかり行くのに
봄은 마지막 계절이 되어
春は最後の季節になって
끝이 나야 해요
終わらないといけない
저 피어난 꽃을 보면 그냥 내 마음이 그래요
あの咲いた花を見ると、ただ僕の心がそうなん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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